SK하이닉스는 40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같은 날 냈습니다 — 그 짝이 핵심입니다
8월 19일 공시 두 건. 하나는 24,070,000주를 40조 원에 사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1월 소각과 다섯 건의 처분까지 보면 2026년 한 해에 자기주식의 네 가지 사건이 전부 나옵니다.
8월 19일 공시 두 건. 하나는 24,070,000주를 40조 원에 사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1월 소각과 다섯 건의 처분까지 보면 2026년 한 해에 자기주식의 네 가지 사건이 전부 나옵니다.
자기주식을 들고 있는 상장사가 138곳, 소각한 적이 있는 곳이 70곳입니다. 공시는 이 둘을 별개의 사건으로 적고, 분모를 무엇으로 잡느냐가 숫자를 바꿉니다.
183개 상장사 가운데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30% 이상인 곳은 아홉 곳입니다. 그 명단을 얻기까지 이미 공표해 둔 85개 행을 지웠고, 대신 상한 검사 규칙을 넣었습니다.
스크리너가 보여 주는 PBR은 비지배지분까지 포함한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183개 상장사를 DART 공시에서 두 번씩 다시 계산했습니다. 1배 미만은 69개사에서 65개사로 줄고, 네 회사는 1배 선을 건넙니다.
두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10조 1,99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조 8,093억 원 줄었습니다. 매출은 둘 다 늘었습니다. 덜 알려진 사실 — 기아가 현대차 매출의 65.7%로 영업이익의 90.1%를 벌었고, 그 격차는 5년 내내 이어졌습니다.
같은 반년, 반도체 두 회사는 244.9조를 벌었고 LG에너지솔루션은 940억을 잃었습니다. 매출은 14조 1,150억으로 10.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지배주주 순손실은 1조 530억. 부채는 반년 새 9조 7,650억 늘었는데 주가는 주주 몫 자본의 3.8배입니다. 다만 2분기만 보면 1,130억 흑자입니다.
두 회사의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는 244.9조 원으로 1년 전 28.0조의 8.7배입니다. 덜 알려진 사실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SK하이닉스 76.3%, 삼성전자 52.2%로 갈렸다는 점 — 매출의 46%로 영업이익의 68%를 벌었습니다. 잠정 공시 숫자만으로 확인하고, 아직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시가총액 1,059억에 순유동자산 3,768억 — 시총의 3.6배입니다. 부채는 932억뿐이고 자본은 5년 내내 늘었습니다. 6월 결산법인의 회계연도를 바로 읽고, PBR을 지배주주 몫으로 다시 계산한 뒤, FY2026 9개월 누적 영업이익 123억과 직전 분기 7억 적자를 함께 놓고 봅니다.
시가총액 2,775억에 연결 자본 3조 1,647억. 그런데 그 자본의 54%인 1조 7,058억은 비지배지분입니다. 주주 몫으로 다시 계산하면 PBR은 0.09배가 아니라 0.19배, PER은 3.4배. 최근 2주에 몰린 계열 차입·담보·전환사채 공시까지 실측으로 확인합니다.
차량 배선(와이어하네스) 단일 품목으로 2025년 매출 9,891억(+52%)·영업이익 701억(+126%)을 만든 회사. 시가총액은 자본의 0.4배, 작년 영업이익의 1.4배에 머뭅니다. 이 점프가 일회성인지 구조 변화인지 — 8월 반기보고서의 문턱 350억으로 판정을 시작합니다.